해시태그 마케팅 두 번째 이야기 – ‘해시태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16가지 규칙

0

 

1

해시태그는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수단으로써 활용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호소력이 강할수록 해시태그의 확장성은 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더욱 많이 공유된다. 해시태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면, 실제 소셜미디어 캠페인에서 실제 고객 전환이 일어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플랫폼 마케팅 기업 SumAll이 소개한 해시태그 마케팅 16가지 방법론을 소개한다.

#1. 해시태그에서 정보를 전달한다

명확한 해시태그를 활용해 그 자체로 정보를 전달한다. 추상적인 것보다 더욱 유용한 효과를 나타낸다. 미국루게릭협회(ALS)에서 실시한 ‘#IceBucketChallenge 사회운동캠페인’은 명확한 키워드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버거킹의 ‘#WIFF(WhatTheFrenchFry)캠페인’은 실패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해시태그였기 때문이다.

#2. 12세 정신 연령에 맞춰 교정한다

해시태그는 쉬워야 한다. 12세 정신 연령에 맞춰 태그를 다는 것이 좋다.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문맥상 이상한 구조로 조합된 해시태그라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가 배출한 유명 가수 Susan Boyle의 첫 앨범을 홍보하는 캠페인에서 ‘#susanalbumparty’를 사용했는데, 만약 이를 자칫 오독하면 ‘#SusAnalBumParty’로 읽히고 해석되어 우스꽝스러워진다. 단어의 붙여쓰기도 꼭 검토하는 것이 좋다.

#3. 해시태그 반응에 대한 차선책을 준비한다

해시태그의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차선책을 준비한다. 해시태그는 소유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해시태그를 마케팅 메시지로서 수시로 간단하게 수정과 변형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오바마케어 정책이 ‘#ObamacareIsWorking’으로 비꼬는 코멘트로 퍼지자 해당 관리 부서에서 ‘#ILikeObamacare’로 바꿔 활용한 사례가 있다.

#4. 다른 채널과 해시태그를 통합해 운영한다

전통 미디어에서 온라인 캠페인까지 해시태그 키워드를 통합해 운영하면 브랜드의 핵심 아디이어를 더욱 명확하고 일관성 있게 전달 가능하다.

#5. 빅 이벤트 중에는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해시태그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면 좋다. DiGiornoPizza는‘#TheSoundOfMusicLive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 이처럼 선거나 스포츠 챔피언십, 기타 대규모 미디어 이벤트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방법은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된다.

#6. 짧게 쓴다

해시태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것으로 이용하고 따르는데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가급적 해시태그는 이벤트 이름과 같이 한두 단어로 조합된 짧은 구성이 좋다. 서너 개 이상의 짧고 간단한 단어로 조합되는 경우도 있다.

#7. 해시태그 존재 이유를 잊지 않는다

해시태그는 서로 연결되지 못한 의견들의 공통 요소를 통해 공유되기 위해 존재하며,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같은 주제에 대해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단이다. 해시태그 자체가 메시지가 되지 않는다.

#8. 문장으로 된 해시태그를 사용한다

문장 해석의 혼돈이 없는 선에서 단어 대신 해시태그를 삽입해 “Having a blast at #CES2015!”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9. 구체적인 대답을 원할 경우 개방형 질문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금지된 해시태그는 피한다

개방형 질문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은 간혹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해시태그 사용에 대한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캐빈 스미스(Kevin Smith) 영화감독의 바다코끼리(Walrus)를 테마로 공포영화 ‘Tusk’ 런칭 캠페인에서는 “#WalrusYes or #WalrusNo”과 같은 매우 간결한 개방형 질문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그런가하면 해시태그 사용이 가능한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는 불쾌한 내용을 담은 단어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일부 소셜미디어의 경우에도 ‘#iphone’이나‘#popular’와 같은 인기 있거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에 대해서 필터링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유의해 사용한다.

#10. 단어의 조합일 경우 대문자를 사용해 명확하게 표현한다

2

 

해시태그는 길어질수록 오독하는 경우가 많다. 전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가 타계 했을 때, ‘#nowthatcherdead(방금 대처가 사망했다)’라는 해시태그로 소식이 전파됐는데, 몇몇 사람들이 ‘Now That Cher’s dead(셰어가 사망했으니)’로 해석함에 따라 팝가수 셰어의 사망설로 와전돼 트위터가 발칵 뒤집힌 사례가 있었다. 영문을 쓴다면 대소문자 구분 및 띄어쓰기를 유의해 명확하게 전달한다.

페이스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About Author

월간 app의 프로필 사진

국내 모바일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응원합니다.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전문 컬럼을 기고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싶으시면 연락바랍니다.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