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2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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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효율적으로 일하고 기업이 하나로 똘똘 뭉쳐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업무와 그로 인해 생기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관계를 구축해 나가지만, 그 일상 업무에 관련 없는 사람까지 연결하고 교류시키기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비일상적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사내교류 활성화를 하고 각자가 새로운 가치관에 접하게 하며 서로를 연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참가한 직원은 일상적 업무에서 벗어남으로써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가치나 의의를 인식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된다.

여기서는 재미뿐 아니라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한 이벤트나 프로그램의 3가지 종류를 생각해봤다.

 경영층과 직원의 커뮤니케이션 

경영층의 비전을 직원에게 공유함은 물론 의견을 교류하고 함께 나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는 팀빌딩에 매우 중요한 기회다. 예를 들어 킥오프나 몇 주년행사, 총회, 직원표창 등을 들 수 있다.

직원은 전원이 모이는 전체회의에서 직접 경영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경영자의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뜨겁게 말하는 모습에서 직원들은 일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이 넘쳐나므로 면대면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간은 신뢰관계 구축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와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원이 직접 봉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청소활동, 나무심기 활동, 재해지역 지원 활동, 자선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 등이다.

자사 제품이나 강점을 이용한 활동으로 사회에 어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이 자사 제품에 자신감이나 애정을 갖게 되는 기회도 부여된다. 예를 들어 어느 해운회사는 바다의 날에 자사의 배에 승선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가족이나 친구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직장을 공개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높인다.

 직원과 직원의 커뮤니케이션 

일상적 교류가 적은 다른 부서의 임직원끼리 서로의 커리어를 얘기하고 조언을 받거나 상대방의 생각을 듣는 커리어 교류 모임이라는 것이 있다. 향후 일의 단계나 팀 내의 고민 등 직속 상사나 동료뿐 아니라 다른 부서의 사람과 대화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생각지 못한 길이 열리거나 새로운 관점을 만날 수도 있다.

기업 전체의 활동 외에도, 공통점을 가진 멤버가 모이는 동기회, 동향회, 동창회, 엄마회, 싱글회 등은 작은 단위로 교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강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사내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는 참가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공평함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참가할 수 없는 조건을 가능한 한 없애야 한다.

또 프로그램 이름 짓는 법도 중요하다. 종교도 배려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파티는 송년회 같은 이름으로 하는 편이 좋다. 부서별 운동대회, 생일파티, 직원여행 등으로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실 즐겁다는 느낌은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다. 또 하나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의미다. 의미가 있어야 참가율도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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