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제조업이 서비스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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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산업 구조를 크게 바꾼다고 하는 ‘제4차 산업혁명’. 하지만 지금 언급되고 있는 것은 다소 추상적이라 느낌이 확실하게 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하거나 필요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 우선 제4차 산업혁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의 서비스화’에 대해 소개한다. 제조업의 비즈니스 모델(BM) 혁신, 특히 ‘서비스화’에 대해 살펴보자.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서비스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제조업의 서비스화란 말 그대로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성립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 게 중요해질까? 제조업은 ‘제품을 파는 것’이 핵심인데, 왜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이렇게까지 주목받고 있는 걸까?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크게 주목받는 이유로는 ‘IoT에 의한 제품 존재 자체의 변화’에 있다. 제품을 IoT화하면 제품의 상황을 데이터로 알 수 있게 된다. 제품이 놓여 있는 환경이나 가동 상태를 늘 파악할 수 있고 그 정보를 분석할 수 있어 그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 제품이 언제 고장날지를 알 수 있다. 이로써 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전보다 고도의 애프터 유지보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다. 여기에서 수익화를 이룰 수 있다면 확실한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제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라고 할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제조업의 IoT 활용 및 서비스화의 움직임 가운데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이러한 애프터 유지보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건설기계나 공장 내의 제조장치와 같이 B2B의 대형기계에서 특히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대형기계에서는 고장에 의한 비가동 시간이 비즈니스 가치를 떨어뜨리는 큰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이를 낮춤으로써 ‘IoT 활용에 의한 예방보전’에 주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나타날 움직임은 이 정도의 범위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더욱 폭넓게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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