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Chatbot] 시민들의 범칙금 40억 원을 절감한 로봇 변호사… 성큼 다가선 4차 산업혁명 신호탄!

0

영국의 한 로봇 변호사가 사용자들의 범칙금을 무려 40억 원 가까이 절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개발되자마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해당 소송 건수만 무려 17만 건에 이르렀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세의 스탠포드 대학생인 조슈아 브라우더(Joshua Browder)가 만든 챗봇인 ‘DoNotPay’라는 앱이다.

‘DoNotPay’ 앱은 영국 최초의 로봇 변호사로, 사용자가 법적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그에 맞춰 자문을 해주는 형태다. 실제 변호사 같지만 100% 무료며, 따로 성공보수도 없다.

영국 현지에서도 경제 불황이 겹치면서 담보 문제 혹은 퇴거 등 위기에 빠진 시민들이 고비용의 법적 자문을 감당할 수 없자 이 챗봇 앱의 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기록적인 이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법적 소송에 따른 신청 서류 작성 대필까지도 한다니 현지에서 이용자가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듯.

실제 온라인에서 ‘DoNotPay’의 상담하는 사용자 화면(유튜브 캡처)

하지만 놀랄 일은 더 있다. 최근 영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 담당 부서에서 이 챗봇을 웹사이트에 등록했다고 한다.
또한 조슈아 브라우더는 로봇 변호사 챗봇에 이어 다음 프로젝트로 영국의 시리아 난민 지원 챗봇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DoNotPay’ 첫 접속화면

바야흐로 기술이 사회를 바꾸고 있다. 음성인식 자동차와 감정을 읽는 로봇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ICT의 융합 산업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About Author

국내 모바일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응원합니다.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전문 컬럼을 기고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싶으시면 연락바랍니다.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