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Insight] 아마존의 거침 없는 특허질주, 이번엔 비행(飛行) 창고?

0

아마존의 거침 없는 특허 질주가 눈길을 모은다. 드론에 의한 물품 배송에 주력하고 있는 아마존이지만, 드론 배달 그 이후를 구상하고 있던 것이다. 아마존이 2014년 신청한 비행 창고(AFC, Airborne Fulfillment Center)가 최근 특허로 인정받았다. 아마존의 비행 창고인 AFC는 고도 4만 5,000피트(약 14km) 상에서 대기하면서 배달 드론을 통해 사용자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물론 이 아이디어가 상용화되기까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배터리가 문제다. 하늘에 일시적으로 공중 부양해야 하는 기구 특성상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연료와 배터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아마존은 AFC를 지상에 일시적으로 하강시켜 연료와 배터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전용의 소형 비행기를 이용해 비행 재고 관리와 물품 보충을 계획하고 있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려 하고 있다.

아마존이 특허 신청한 상품 배송용 지하터널시스템(이미지 출처 : USPTO)

한편, 아마존은 이외에도 배송 센터와 가정을 연결하는 지하터널을 특허로 신청해 주목을 모았다. 이 특허는 2016년 11월 즈음 특허로 승인됐다. 아마존의 특허신청 문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진공 튜브와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아마존의 배송 센터와 게스트 하우스, 역이나 공항 등을 지하로 연결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는 배송시 많이 발생하는 정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 Comments

About Author

월간 app의 프로필 사진

국내 모바일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응원합니다.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전문 컬럼을 기고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싶으시면 연락바랍니다.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