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Issue] 세계 각국의 SW 코딩 교육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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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먼저 활발하게 진행됐던 어린이 SW 코딩 교육. 한국에서도 SW 교육이 2018년부터 초중고교 교과 과정에 포함될 예정이다.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의 SW를 사용해 지시를 내려 작업을 처리하게 하거나 혹은 그 SW까지 만들어내는 작업을 말한다. 이제 IT가 일반화되다 보니 ‘글을 읽고 쓰는 것’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도 해외에서는 중요시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SW 코딩 교육에 대한 국가별 대응을 간략히 살펴봤다.

영국, 5~16세 필수 교육

영국에서는 정부가 큰 비용을 들여 SW 코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 9월 MS Word와 Excel 등을 토대로 한 교육부터 시작하여, 프로그래밍 방법이나 컴퓨터의 동작 원리 이해 등의 수업으로 내용이 바뀌었다. 영국의 의무 교육은 5세부터 시작되며, 프로그래밍 수업도 5세부터 시작된다.

에스토니아, 초등학교에서부터 앱 개발 수업

에스토니아는 발트삼국 중 하나로 우리에게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나라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스카이프’가 탄생한 나라로 유명하다. 인구는 130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국이지만 미국 등에서 IT 인재 스카웃을 하러 오는 IT 대국이기도 하다. ‘ProgeTiiger’라는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앱 개발을 배우는 수업도 운영한다.

이스라엘, 세계를 선도한다

이스라엘은 작은 면적의 국가이지만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 수가 미국에 이어 2위를 자랑하는 IT 선진국이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10년 이상 빠른 2000년부터 고등학교에서 SW 코딩 교육을 필수화했다. 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남녀 모두 의무적으로 군입대를 해야 하는데, 군대에서는 좀 더 고도의 IT 기술 지도를 받는다. 이처럼 국민 전체가 엔지니어로서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구조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 현재는 의무 교육으로 10살부터 SW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했다

많은 사업가가 탄생하는 미국에서는 마크 저커버그나 빌 게이츠 등이 지원하는 NPO단체 ‘Code.org’가 2013년에 발족했다. ‘미국의 모든 학교에 프로그래밍 수업을 도입하자’는 주제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비디오 게임을 구입할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기 바란다. 최신 앱을 다운로드할 게 아니라 설계해보기 바란다. 그런 것을 단지 갖고 놀기만 할 게 아니라 프로그래밍해보기 바란다’고 말할 정도로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나라에서 SW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주요 국가의 경우만 간단히 살펴봤다. 한국에서도 스마트폰 등장을 계기로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만든다’는 발표를 했었다. 이처럼 이제 모든 국가에서 SW 코딩 교육에 주력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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