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의 새로운 성장 열쇠, 디지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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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과거에 패션 정보 소스였던 패션지의 휴간이나 리뉴얼 소식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패션 업계와 디지털의 관계’가 크게 변화했다.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기술은 앞으로 패션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사례로 보는 패션 & 디지털 전략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이나 SNS가 폭발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패션 업계에서는 정보 발신 툴이나 제품 판매 방법이 디지털로 눈에 띄게 이동했다.

첫째, ‘SNS에 의한 정보 발신’이다. 멋진 모델이나 연예인의 SNS를 팔로우하여 패션 정보를 얻는 것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상식이 되었다. 국내외를 살펴보면 마음에 드는 상품을 보고 그대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어 성공한 패션 코디네이트 사이트도 적지 않다. 2015년 말 시점에서 20~30대 여성의 약 40%가 이용하고 있다는 ‘인스타그램’은 2015년부터 한국에서도 광고 매체로 이용하는 브랜드가 많아졌다. 또 ‘버버리’는 패션쇼를 SNS로 생중계하는 등 대형 브랜드를 필두로 SNS를 이용한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둘째, ‘젊은 세대에 인기 있는 패션 앱’이다. 코디네이트 정보를 공유하는 SNS 앱 외에 브랜드의 판매 카탈로그 앱이나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앱,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앱 등도 다양하게 등장했다.

셋째, ‘EC 비즈니스의 확대’다. 인터넷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EC 비즈니스’는 지금 업계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마케팅 툴이 되고 있다. SPA 브랜드를 비롯해 ‘랄프로렌’이나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가 EC 사업에 이미 참여했다.

넷째, ‘주목받는 옴니채널’이다. 실제 매장과 EC 사이트에서의 판매를 연계시킨 ‘옴니채널’ 전략도 재작년부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유니클로’ 등이 여기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지만 한국에서도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옴니채널은 EC 담당자와 매장 스탭의 긴밀한 연계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 같다.

패션 & 디지털,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런 움직임은 극히 일부 사례이며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독자적인 접근을 전개하는 기업은 끊임없이 등장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 흐름이 점점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툴이 패션 업계를 선도할 것은 분명하다.

지금 패션 업계에 필요한 것은 ‘디지털 인재’

이러한 시대의 흐름 가운데 지금 패션 업계에서 필요시되는 것은 디지털 분야의 전문 인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전문 지식을 충실하게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브랜드 사이트 등을 정보 발신원으로서 디지털 상에서 상품의 홍보 및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유연한 발상을 가진 인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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