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 획득… 스마트홈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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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를 획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 좁게는 가족 간 차량 공유부터 넓게는 자율주행차 기반 차량 공유 서비스 적용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에서는 이를 스마트홈 디지털 키로도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이 지난 2월 2일 출원한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는 휴대 단말기에서 차량 시스템에 접속해 차량 문 열기와 시동 걸기, 1차 단말기와 2차 단말기 사이에 2차 단말기 사용자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 전개도(이미지 : 트렌드스펙트럼)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 전개도(이미지 : 트렌드스펙트럼)

이에 관한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도 주목된다. 보고서는 “애플은 휴대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접속 특허 획득에서 휴대 단말기로 접속하는 보안객체를 주로 차량에 언급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동일한 컨셉트로 금고 접속과 빌딩 운영, 운동 기구 사용 허가, 방 출입 여부 등으로 확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따라서 금번 기술을 스마트홈 접속까지 가능한 통합 디지털 키 솔루션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풀이했다.

보고서는 또 “애플이 차량을 스마트홈 장치에 포함해 홈킷과 같은 스마트홈 플랫폼 내에서 관리할지 차량 전용 디지털 키(앱)를 제공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휴대 단말기를 통한 디지털 키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볼보나 BMW의 경우 이미 디지털 키 기술을 이용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볼보는 자동차 키를 디지털(앱)로 대체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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