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미지 타임라인’ 모바일 서비스 개시… 스타들의 일상, 한 번에 꿰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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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최근 모바일에서 유명인의 생생한 고화질 현장 이미지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이벤트별로 묶어 제공하는 ‘이미지 타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폭넓은 범위의 이미지와 동영상 데이터에서 규칙과 패턴을 찾아, 보다 의미있게 검색 결과에 반영하기 위한 내부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지 및 동영상의 내용을 의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인간이 사용하는 자연언어로 연결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이미지 타임라인’ 서비스 역시 이용자가 이미지를 통해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가 갖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보다 생생하고 명확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네이버는 우선 1천여 명의 셀럽들을 선정해 셀럽들의 방송과 콘서트, 공항 출국 등 스케쥴에 따라 관련 이미지가 생성되는 점을 파악, 이벤트 단위로 이미지를 묶어 시간 순대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검색 창에 ‘여자친구’란 걸그룹 이름을 입력하면, 검색결과에서 여자친구가 참석한 음악방송, 화보 촬영, 팬사인회 등 이벤트에 따른 관련 이미지들을 시간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결과는 이미지 탭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이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 각 셀럽들의 뉴스 기사에서 유의미한 이벤트와 이벤트를 설명하는 핵심 문장을 추출하고, 클러스터링 과정을 거쳐 기사내 유사 이미지들을 묶어 모바일 검색 결과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네이버는 셀럽들의 주요 팬 연령층인 10~20대 이용자가 데이터를 소비하고 생성하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연구해, 이번 ‘이미지 타임라인’ UI를 구성했다.

네이버 김상범 박사는 “네이버는 사진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로 의미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해, 멀티미디어형 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전-언어 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검색은 ‘이미지 타임라인’ 서비스를 향후 인물뿐만 아니라 축제/행사, 상품, 지역 등에 적용해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시각적 정보를 접하는 등 라이브한 검색 경험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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