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책] 《가상현실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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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현실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언론 기사와 연구 단체의 보고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 내고 있는 이러한 현실과 기술에 대해 과도한 기대 혹은 무조건적인 낙관보다는 냉철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힘을 얻는다.

사실 가상현실 기술의 개념 자체는 오래된 것이다. 가상현실의 ‘현실’이, 현실이 아닌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 혹은 기술을 말하지만 영어의 Virtual Reality(VR)는 조금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영어의 Virtual에는 ‘사실상 진짜’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VR이 진짜는 아니지만 진짜로 받아들이는 현실을 담고 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일컫는 가상현실의 적절한 정의다.

한스미디어가 최근 출간한 《가상현실 세상이 온다》는 <한스무크>로 선보이는 시리즈 첫 번째 기획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가상현실 세상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다. 기본적인 가상현실 개념과 이에 관련한 기술의 퍼포먼스와 산업까지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가상현실이 새로운 IT 산업의 플랫폼으로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볼거리다. 망막 디스플레이와 라이트필드 렌더링, 적응형 렌더링, 인터랙션과 센서 등 가상현실 기술의 세세한 이야기들도 읽을 만하다.

서기만 LG경제연구원 ICT 담당 수석연구위원과 김정현 고려대 교수, 이주행 ETRI 인간로봇 상호작용 연구실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 여섯 명이 각각 가상현실의 색다른 접근으로 독자의 다양한 이해를 돕는다.

서기만, 김정현, 이주행 外 공저 | 12,000원 | 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 ♣ 구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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