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K-Growth Hacks, <바람을 이루는 정부지원 사업 분석 매칭과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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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사업계획서, 2~5분 내외 검토 용이한 구성 중요”

지난 4월 7일, 삼성동 스마트코워킹센터에서 열린 <월간 app>과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가 함께 진행한 제20회 ‘K-Growthhacks 오픈네트워킹’에서 삼훈비즈랩 정명훈 대표는 이 같이 말하며 짧은 시간 동안 검토가 가능한 사업계획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저번 제19회 때도 강연한 바 있는 정명훈 대표는, 참석자들의 요청에 의해 또 한 번 강연에 나섰다. 삼훈비즈랩은 정부지원사업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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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훈비즈랩 정명훈 대표

이날 정 대표는 오랜 기간 공공기관, 대기업,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관계자와 상담하고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세미나 때보다 더욱 심도있고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참석자들 앞에 섰다. 무엇보다 정 대표는 1조원 가량의 예산이 집행된 정부지원 사업 소개는 물론 각각의 특징, 합격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주의할 사항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그는 강연 내내 “정부지원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지원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그에 맞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계획서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수많은 사업계획서를 한정된 시간과 전문가가 모두 들여다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 때문에 무조건 글자로만 빽빽하게 채우는 것은 마이너스다.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표나 직접 고객과 만나 작성한 통계 데이터, 어려운 전문용어와 외국어 배제, 예전에 참여했던 포트폴리오 첨부 등을 꼽았다.

대표자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 정 대표는 “대표자가 해당 사업의 기술과 영역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결국 대대행의 악습이 되풀이 된다”면서 “기술적인 요소는 반드시 대표자도 갖추는 것이 좋고,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도 “이 역시도 대표자가 직접 나서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수익보다 앞으로의 시장성과 비전에 대해, 그리고 그 안에 스토리를 담아 명확히 어필할 수 있다면 그 만큼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각각의 정부지원 사업 지원규모가 다르기에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다만, 100% 지원이 아니다. 대부분 70% 지원과 30%는 자비로 꾸려야 하는데, 자비 30% 중에서도 10% 현금, 20% 현물로 계상된다. 이 역시도 사업별로 상이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갖고 있다. 이를 사업화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정명훈 대표의 이날 강연은 아이디어의 현실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부지원 사업이 필요한 이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길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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