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커넥티드 카’ 시장 가속 위해 GSMA 임베디드 SIM 규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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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럴모터스, 볼보 자동차 등 광범위한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 제공 위해 규격지지
– 현재 22개 사업자가 상용 솔루션 제공

최근 자동차 업계 선도 기업들이 커넥티드 카 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임베디드 SIM 규격을 지지하기로 발표했다.

상호 운용 규격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랜드로는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르노 닛산(Renault Nissan), 스카니아(Scania), 볼보자동차(Volvo)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규격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체 선택한 통신 사업자와 더불어 차량에 인터넷 연결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실시간 내비게이션, 보험 및 긴급 출동 서비스와 텔레매틱스 및 원격 진단 등 다양한 차량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GSMA 최고기술책임자는 “GSMA 임베디드 SIM 규격은 상용 솔루션이 선보인 후 적용되는 첫 사례”라며 “이와 같은 글로벌 공통 표준을 통해 모바일 사업자가 지역에 관계없이 차량에 안정적이며 안전한 확장형 연결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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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커넥티드 카 시장은 앞으로 폭발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가트너 리서치(Gartner Research)는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5대 중 한 대 꼴인 2억 5000만 대의 운행 차량에 다양한 형태의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마키나 리서치(Machina Research)는 커넥티드 카 시장의 전체 연결 건수가 2015년 1억 8200만 건에서 2020년 6억 9300만 건으로 연평균 3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분석 기관인 버그인사이트(Berg Insight)도 차내 임베디드 텔레매틱스 시스템 출하량이 2014년 190만 개에서 2020년까지 1500만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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