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기의 사용편의성, 앱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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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IoT. 그러나 그 제품이 아무리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어도 사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없거나 사용하기 어렵다면 유저를 끌어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용하기 쉬운 IoT가 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사용편의성이 우수한 IoT의 정의와 함께 IoT의 뷰어로서 필수불가결한 앱에 대해 살펴보자.

사용편의성이 우수한 IoT란?

많은 IoT 기기는 조작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다. 기기에 탑재된 센서의 종류나 취득 정보, 이용 정보 등은 다양하므로 각각에 맞춘 앱을 개발해야만 한다. 그래서 IoT를 개발할 때는 기기 본체 이상으로 앱의 사용편의성이나 조작성이 중시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IoT 기기를 만들고 싶다면 앱 개발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IoT는 가전이나 자동차 등 일상에 사용되는 사물에 도입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처음 그 앱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직관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UX를 고려한 앱 개발이다.

어떤 앱이 좋을까?

앱 개발시 흔히 하는 실수로 디자인을 너무 중요시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유저빌러티가 두 번째로 밀리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디자인이 잘된 아름다운 앱을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잘된 것과 UX 디자인이 잘된 것은 다르다.

아무리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다운 앱이라도 메뉴 위치를 알기 힘들다거나 직관적인 조작이 어렵다거나 터치했을 때 반응이 느리다거나 하면 유저에게 ‘좋은 앱’이 아니다.

IoT 앱에서는 적은 클릭 수로도 원하는 조작에 이를 수 있는 심플한 만듦새가 중요하므로 디자인을 우선하여 앱을 만드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될지도 모른다.

사용하기 편한 IoT 앱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은?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아름다움 이전에 UX를 생각해야만 한다.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지, 어떤 조작을 하는 앱인지, 유저가 앱에서 무엇을 필요로 할지… 와 같은 관점에서 우선 UX 디자인을 확정한 후 비주얼을 생각하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

UX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는 실제로 유저에게 앱을 조작하도록 하는 유저테스트가 매우 좋다. 프로토타입 툴을 사용하는 등 빠른 단계에서 유저에게 테스트를 실시하여 해결과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저 관점에 서는 것이 중요

일반적인 스마트폰 앱에서도 UX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생활에 밀접한 기기를 조작하는 IoT 앱에서는 무엇보다도 UX가 중요해진다.

또 IoT 앱은 에어콘 등의 가전제품을 다루는 것도 많으므로 IT 기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층이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일상적으로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유저를 위한 앱을 개발하는 경우와는 다른 배려가 필요해질 것이다.

유저 관점에 서서 어떤 유저가 어떤 상황에서 그 앱을 사용할지, IoT 기기를 이용하여 유저는 어떤 과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지 등을 생각해보는 것이 사용편의성이 우수한 앱을 개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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