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IT 리더의 습관 여덟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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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룹의 리더란,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는 자리다. 특히 IT 부서라고 할 때, 모든 기술적인 이해는 물론 경영과 진두지휘 등 모든 것에 감지할 수 있는 능력과 문제 해결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과연 일 잘하는 리더, 특히 IT 리더는 어떤 습관이 내재되어 있는 것일까. 일을 잘하는 IT 리더의 여덟 가지 필수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흔히 IT 리더는 맡은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특히 기술적인 이해부분이 더 크다는 생각 때문에 정작 팀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부서 간의 이해, 감정 조정 등을 안일하게 판단하지 모른다. 물론 IT 리더의 자리가 IT 프로세스의 이해가 우선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래야만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진두지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대부분 팀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뒤늦게 상황적인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처방을 적용한다. 문제는 IT 부서 팀원들이 리더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리더십을 사후 처리방안처럼 취급해서는 곤란하다.

효과적인 IT 부서를 만들기 위해서 갖춰야 할 것도 있다. 바로 비즈니스 통합이다. 업무 간 관계성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거버넌스 매커니즘을 도입해 IT 업무 전반적인 이해를 구해야 한다. 사안이 프로젝트 관리든, 앱 개발이든, 정보와 보안 자원 관리든 상하 조직적인 관계에서 여러 의견을 그때그때 청취하며 적절히 균형을 잡아가는 자세도 필요하다.

효과적인 IT 부서라면 체계적이지 못한 임시 인터페이스 전반에 걸친 문제 해결력보다, 각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후 일관된 방식으로 통합하는 프로세스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업의 효과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은 구성원과 각각 협업의 역량, 그리고 리더십의 조화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리더십은 뒤늦게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효과적인 조직 구축 위한 리더십

효과적인 조직 구축을 위해서는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 리더의 리더십만 적절히 발휘되고 운용된다면 팀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성과는 따라온다. 그러나 리더십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팀의 소통이 어려워진다. 업무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다. 팀원 간의 반목이 시작된다. 결국 팀이 쪼개진다. 각자의 책임 아래 일을 진행할 때는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팀 전체로 효율성을 달성해야 하는 업무의 경우는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

리더십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원리를 통해 배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구는 리더로 태어나고, 누구는 따르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리더를 따르는 사람으로, 또 언젠가는 리더가 되기 마련이다. 확실한 것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리더십을 갈망하는 사람은 이를 성취하기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더 나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먼저 검토해야 하는 것일까. 우선 자신의 책임에 수반하는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충, 흐릿하게 파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일상에서 통달할 수 있도록 업무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또 팀원들에게 “나만 따라오면 된다”는 식의 사고를 주입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팀원들이 스스로 인정하고 리더를 따라올 수 있도록 탄탄한 계단을 짓고 업무를 충분히 숙지해야 명확한 지도를 그려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IT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 여덟 가지를 살펴보자.

1         방향을 설정한다.

리더 자신이 팀원 전체가 나아가는 방향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를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2         적절한 위임을 한다.

책임을 분산하고 업무의 자율성을 부과하기 위한 방법이다. 리더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기보다, 적절한 업무와 책임을 나눈다.

3         결정을 망설이지 않는다.

하나의 사안을 이리저리 재거나 갈팡질팡하면, 그 팀 역시도 갈팡질팡하게 된다.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후회를 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팀 역량을 빨리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4         동기를 부여한다.

누구나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겠지만, 그 외에도 업무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이유를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다. 무조건 하는 것과,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적이 있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5         팀을 꾸려 관리한다.

팀원들이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한다.

6         문화를 만든다.

팀 스스로 문화를 만들면 팀 고유의 업무 방향도 잡힐뿐더러 소속감도 가질 수 있다. 하나의 옷을 입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각각의 색에만 연연하다보면 팀원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7         인력을 충원한다.

혼자서 잘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안고 가야 할 사안이 아니거나, 다른 업무에 걸쳐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해 효과를 내야 하는 경우는 적당한 인력을 충원해 배치한다.

8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있다. 때로는 리더가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자세도 필요하다. 업무하는 데 있어 어떻게 생각하고,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체크한다. 때로는 리더도 팀원들을 설득하고 정보를 제공해야 할 때가 있다. 소통은 이 모든 것을 적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상 IT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여덟 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리더십은 리더 자신의 업무를 처리한 다음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늦춰서도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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