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 개발 착수한 게임 개발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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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에서 2015년 16%로… 2016년 40%까지 증가
  • 응답자 75%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충분히 시장성 갖출 것”

AR/VR의 개발에 참여하는 게임 개발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3월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러스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는 행사에 앞서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2015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2,000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 응답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한다).

이 조사에 따르면 AR/VR 개발에 종사하는 게임 개발자는 2014년 7%에서 2015년 16%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올 해(2016년)에는 약 40% 가량으로 늘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다.

 AR/VR에 착수한 게임개발자 비율(%)

<그림> AR/VR에 착수한 게임개발자 비율(%)

이들은 또 차기작에 대해 “VR을 적용한 게임”이라고 답해 향후 시장에 VR 대응력을 갖춘 차기작들이 연이어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개발 플랫폼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플랫폼은 단연 Oculus Rift(1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Gear VR(8%), Google Cardboard(7%), HTC Vive, Play Station VR(6 %)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함께 병용하고 있는 플랫폼에 대해서도 Oculus Rift(77%)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Google Cardboard(46%), Gear VR(31%), Play Station VR(21%), HTC Vive (19%), Microsoft Hololens(8%), Cast AR(3%)가 이었다.

한편 AR/VR이 장기적으로 시장성을 갖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5%가 “그렇다”고 대답해 AR/VR에 대한 전망을 높였다. 이들은 대부분 “시장의 반응은 기술에 비해 다소 느리겠지만, 이 기술을 이해하고 더욱 진보할 수 있다면 널리 고급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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