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스트레스 알려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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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기분과 스트레스 등 감정 상태를 알려주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가 개발됐다. 지금까지의 헬스케어 웨어러블의 경우 사용자의 심박수 측정이나 수면체크, 보행, 운동량 등 육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용도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번에 그리스 아테네공과대학에서 출발한 벤처기업 센티오솔루션즈가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필(Feel)’은 기존의 헬스케어를 뛰어넘는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 상용화할 계획인 필은 팔찌 형태로,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측정한 데이터를 사용자 스마트폰에 전송한다. 이를 통해 하루 중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은 시간과 시간대별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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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의 감정과 스트레스 등을 알려주는 ‘필(Feel)’(사진=센티오솔루션즈 홈페이지 캡처)

필은 내부에 4개의 센서로 구성돼 있다. 각각 피부의 온도와 혈압, 운동량, 피부에서 나오는 미세한 전기신호 등을 감지한다. 필의 핵심기능인 감정 상태 측정은 피부의 전기신호를 판단하는 ‘GSR(Galvanic Skin Response)’ 센서를 이용한다.

이밖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은지 추천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올라갔을 때 팔찌가 진동해 사용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팔찌는 향후 정신건강과 전문 치료에 도움되는 다수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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