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를 빛낸 혁신 제품들 “VR 시장 커지고, 건강 관련 제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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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이 열렸다. 여기서는 이번 CES 2016에서 공개된 혁신 제품은 어떤 것이 있었으며, 올 한해를 수놓을 창의적인 서비스는 무엇일지 생활 속 혁신을 이끌 제품들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안경 쓰고 대화하면 동시 통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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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동시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안경형 디스플레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광학부품 전문기업 그린광학과 자동 통번역 세계 1위 기업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손을 잡고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동시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안경형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 이 안경을 쓰면 눈앞에 50인치 가상 스크린이 펼쳐진다. 한국어와 영어를 인식해 자동 통역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번역된 메시지는 음성 출력도 가능해 시각, 청각 등 모두 활용해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PMP를 연결해 인터넷, 영화감상, 게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빛 색깔로 물 사용량을 체크하는 스마트 샤워기

▲HYDRAO의 ‘eco-sensitive smart shower’

▲HYDRAO의 ‘eco-sensitive smart shower’

HYDRAO가 선보인 ‘eco-sensitive smart shower’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빛 색깔로 얼마만큼의 물을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스마트 샤워기다. 물 사용량에 따라 각기 다른 빛이 나온다. 가령 10리터 미만으로 사용했을 때는 파란빛이 나고, 많이 사용할수록 붉은빛이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샤워 도중에 자신이 사용한 물 사용량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다.

실사와 가상정보의 조화, 인텔 다크리 스마트 헬멧

▲인텔 다크리 스마트 헬멧(Daqri Smart Helmet)

▲인텔 다크리 스마트 헬멧(Daqri Smart Helmet)

인텔이 소개한 다크리 스마트 헬멧은 헬멧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구글 글래스와 같은 가상현실(VR, AR)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인텔의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탑재해 직접 눈으로 보이는 실사에 추가적인 정보도 송출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은 물론 음성으로도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피트니스에 특화된 ‘핏비트 블레이즈’

▲핏비트 블레이즈(fitbit-blaze)

▲핏비트 블레이즈(fitbit-blaze)

핏비트 블레이즈는 단순한 스마트워치가 아니다. 블레이즈는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피트니스 밴드’다. 다른 스마트워치처럼 밴드는 교체형이며, 심박수 광학 기술인 퓨어펄스(PurePulse) 기능을 내장해 걸음 수나 소모 칼로리, 수면 패턴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해준다. 특히 배터리 수명은 약 5일로 역대 최강으로 손꼽힌다. 다만, 디자인적인 요소는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격은 200달러 내외로, 밴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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