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을 활용한 나이키 스포츠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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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작년 봄, 뉴욕에서 VIP만이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쇼룸인 ’45 grand’를 오픈했다.

완전 초대 방식의 스포츠 짐, 45 grand란?

뉴욕 굴지의 쇼핑 지역인 소호에 있는 나이키의 프라이비트 짐 ‘45 grand’는 마치 현대 미술관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스포츠 짐은 여성 전용이자 완전 초대제로 운영되며, 제한된 유명인이나 모델 그리고 GPS로 득점하는 Nike+의 극소수 액티브 유저만이 이용할 수 있는 소위 VIP를 위한 공간이다.

이 스포츠 짐이 대단한 것은 단지 제한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전을 스포츠를 통해 응원해온 나이키만의 생각, 그리고 기술을 이용한 근대적인 공간이 그곳에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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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슬로건인 ‘Just Do It’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Better For It’은 최근 나이키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카피다. 시험삼아 인스타그램에서 #BetterForIt을 검색해보기 바란다. 나이키 아이템을 입고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락커. 락커 하나하나에는 ‘Just Do It’을 비롯해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캐치프레이즈가 비치고 있다. 또 이용자의 이름, 그날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나 일정과 같은 개인화된 정보도 표시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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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가 있고 이 디스플레이에서는 음료 제공은 물론 나이키의 트레이닝 웨어나 슈즈 구입, 또 개인의 체력이나 목표에 맞는 트레이닝 계획도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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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코치에 의한 트레이닝 클래스도 개강하고 있다. 러닝이나 요가, 복싱 등 요일별로 코치가 레슨을 해주며, 수업의 개강 예정을 알려주는 사이니지도 나이키다운 디자인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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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고 있다. 웨어나 슈즈를 비롯해 관련 용품도 우수한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나이키 상품의 매력을 잘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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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이키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스포츠 용품’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장을 확대해 왔다.

트레이닝 공간의 미래란? 스마트 짐!

요즘에는 비슷한 서비스 선택지가 다수 등장하고 있으며, 시장의 일반화도 점점 진행되고 있다. 고객이 시장에 어떤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지 경쟁이 심한 기업들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도 ‘고객 체험의 향상’은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의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기술은 확실하게 우리의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사람들이 건강을 지향하는 분위기는 점점 더 커질 것이고, 이러한 차세대 스마트 짐의 수요도 높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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