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시 확인해야 할 5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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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업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찾아내기 위한 데이터’로서 빅데이터를 해석하기도 한다.  이처럼 빅데이터는 사업이나 기업에게 경영판단이나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ZARA는 매장에 있는 제품이 언제 입고되어 언제 판매되었는지의 정보를 모아 분석하여 미래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제조 수량을 조절한다. 앞으로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의 니즈는 점점 증가할 것이므로 직원교육이나 전문팀 구축 등 사내의 체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할 경우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할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1.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

2015년 동안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의사결정은 많든 적든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2016년에도 계속해서 데이터 취득/분석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제 데이터 및 그 분석은 IT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맨이 의사를 결정할 때의 근거로서 필수불가결하다. 그래서 기업은 사내에서 적절한 데이터 분석을 할 줄 아는 인재를 확보할 필요가 생긴다. 이처럼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인재를 늘리고, 그 분석에 기초해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기업의 차별화를 꾀하는 데 있어 한층 중요해진다.

2. 고객은 통일된 브랜드 가치의 제공을 요구한다

고객은 늘 브랜드에 대해 일정한 퀄리티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태블릿에서 쇼핑할 때도,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선택할 때도, 고객은 같은 퀄리티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요구한다. 그런 점에서 훌륭한 성공을 이룬 업체는 완벽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낸 애플이다. 애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은 기본적으로 애플 제품을 통해서 밖에 체험할 수 없으므로 항상 일정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브랜드가 독자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구매행동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스템 개선에 적용해야만 한다.

3. 데이터를 다루는 리스크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나 고객에게 안전성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해진다. 최근 IoT 기기를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격을 받은 IoT 기기는 공격측으로부터의 명령에 기초해 동작하는 ‘봇’이 되고 감염의 확대 외에 스팸메일 송신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데이터를 취급하는 데 있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항상 최근 보안 정보를 알아두고 고객이나 관계사의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일단 데이터 관리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낄 필요가 있다.

4.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디바이스를 초월한 데이터 연계가 점점 중요해진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보급이 진행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도어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가 연계하여 정보의 경계가 없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몸에 장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체내의 철분 섭취량이 부족한 것을 감지하여, 연동되어 있는 집 냉장고에 철분이 풍부한 식재료가 적은 것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조건에 맞는 식재료가 구입되도록 할 수 있다. 이처럼 앞으로는 현재는 데이터화되지 않는 정보도 데이터화가 되어 고객도 기업도 그 정보를 이용하게 된다.

5. CDO(Chief Digital Officer) 역할이 중요해진다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거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고객의 구매행동이나 인기상품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러한 데이터의 양이 팽배해지고 취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Chief Digital Officer(최고 디지털 책임자)라는 역할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이 역할은 데이터에 기초한 전략을 세우고 기업 매출 향상에 공헌하고 그 프로세스를 개선해나간다. 수년전부터 CDO라는 존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지만 2016년에야말로 CDO가 조직을 움직이는 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를 분석할 뿐 아니라 무엇을 할지가 승부를 결정한다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도, 개개인이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앞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증가할 것이다. 데이터에 기초한 경영판단이나 사업계획이 앞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를 좌우할 것임은 틀림없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매출향상이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시책을 이끄는 것이 가능해지겠지만, 그 시책이 획일적인 것이 되고 말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시대에 타사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에 기초하면서도 고객에게 영향을 주는 유니크한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기업의 성공을 이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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